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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삼성 갤럭시 북 vs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차이점 비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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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삼성 갤럭시 북 vs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차이점 비교

알아두면좋은 2017. 4. 30. 19:31

갤럭시북 VS 서피스 총정리

 

안녕하세요 비범맨입니다. 근래 갤럭시북의 출시 소식을 앞두고 향간에서는 윈도우 태블렛이 새로운 변화가 도래하는게 아닌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역시 삼성전자는 PC/태블릿 분야에서 지금까지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마소(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독점된 태블릿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애플사의 아이 시리즈도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겠습니다만 윈도우 OS에 있어서는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향후 해당내용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피스

 


 

서피스(Surface)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직접 설계되고 호환된 윈도우 태블릿의 기본 모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O/S(운영체제)와 하드웨어 일부 소프트웨어를 제작 기획하는 대기업으로 윈도우즈를 사용한다면 이보다도 편하지 않을수가 없을겁니다. 또 그렇게 기대되는 상품이구요

그렇다면 갤럭시북과 서피스는 어떤 점에서 큰 차이를 보여줄까요? 핵심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타입커버 키보드

물론 다양한 태블릿제품에서 타입커버 키보드가 채용되고 있습니다만 그 원조는 서피스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깊이가 있어 가장 편리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서피스의 타입커버 키보드는 자성(magnetic)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탈부착 형태로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타자를 칠 수 있도록 또 원하는 각도록 조절할 수 있게 돕니다. 또한 태블릿 제품의 오랜 친구인 스타일러스 펜 또한 함께 붙여 보관하는 것이 가능한 편의성에서 압도적입니다. (Comfort)

[킥스탠드]

 

자체적으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하는 킥 스탠드가 함께합니다. 대게의 태블릿 제품군들은 한정된 범위의 각도 세팅만 가능한 편입니다만 서피스는 90도 이내로 자기가 원하는 만큼을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면인식 기능, 마이크로 소프트의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단점]

부족한 최적화 : 프리징 현상(먹톡), 태블릿 PC간의 전환의 어려움이 간혈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특히나 섬세한 사용자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구매에 있어 고려요인이 됩니다.

 

현 서피스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북

 


삼성전자의 갤럭시북의 외관입니다.

그렇다면 신흥강자인 갤럭시북은 서피스와 어떤 차이점과 강점을 보여줄까요. 다만 아짂가지는 서피스에 비해 부족해보이는 부분이 좀 보입니다.

서피스처럼 스타일러스 펜을 자성을 이용하여 부착하지도 못하고. 각도 조절을 위한 킥스샌드가 없기 때문에 외부 케이스를 이용하여 조절해야한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기술적 강점이 있다면 운영체제와 하드웨어간의 최적화로 갤럭시 북에도 힘껏 그 역량이 드러날꺼라고 개인적으로 기대해봅니다.

 

 

 

[갤럭시폰과의 호환성]

갤럭시8 등의 안드로이드 폰의 지문인식 기능을 통하여 태블릿에 로그인하거나 삼성전자 자체의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블릿의 경우 소프트웨어는 이용에 큰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하드웨어로 제품을 판단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높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갤럭시 북은 투인원 윈도우 태블릿 중에서는 가장 얇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사용함으로 투인원 윈도우를 사용할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북은 5월 출시 될것으로  10.8인치의 경우 630 달러 12인치 모델의 경우 1,130달러 LTE 기능이 첨부된 것은 1,300달러로 판매될 예쩡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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